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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반 금융 솔루션 선두 기업

블루힐릭스-TTC재단, 기술제휴협약

작성자
블루힐릭스
작성일
20-02-21
조회수
1,182

블루힐릭스가 TTC재단과 탈중앙 금융(DeFi) 구현을 위해 기술제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대규모 탈중앙 금융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및 리소스를 공유하여 상호간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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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힐릭스는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전세계 150개가 넘는 거래소를 통해 500만명이 넘는 유저에게 SaaS 거래 플랫폼 'BHEX 클라우드' 외에도 블록체인 기술 기반 거래플랫폼 BHEX 탈중앙화 자산 커스터디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BHEX 클라우드'는 블록체인에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블록체인 거래소의 고질병으로 불리던 거래 유동성을 해결했다. 다층적인 클라우드 구조를 통해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고, 파트너사들 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효율적인 협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힐릭스의 솔루션은 두 가지 핵심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첫 번째는 탈중앙 개인키 관리 기술이다. 다수의 블록 생성자가 탈중앙 개인 키를 사용해 거래에 서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블록 생성자들은 거래 내용과 개인 키 공유 정보를 유출하지 않아도 된다. 유저는 복잡한 개인키를 기억할 필요가 없고, 블록체인 기업은 해킹으로부터 완벽하게 고객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루힐릭스의 두 번째 핵심기술은 탈중앙 커스터디 및 청산기술이다. 블루힐릭스의 모든 블록 생성자는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인키를 저장한다. 이때 블루힐릭스 플랫폼이 비트코인·이더리움·EOS 등에 대한 2계층 구조형 커스터디 솔루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자산 전송 요청이 있을 때마다 모든 블록 생성자는 거래에 함께 서명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TTC 생태계의 대규모 사용자들은 블루힐릭스의 인프라를 통해서 안전하고 손쉬운 거래와 수준 높은 DeFi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계획이다.


TTC재단은 '블록체인 대중화'라는 비전 아래 다중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개발, 운영하는 단체이다. 지난 8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1,700만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타타(tata)의 오픈 베타 론칭 후 이미 400만 개 이상의 티티씨 활동계정이 생성되었다. 소수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감안하면 이는 프로덕트를 소비하는 본격적인 사용자의 대량 유입을 의미한다. TTC 재단은 타 파트너 사와의 협약을 통해 3천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 블록체인의 핵심문제인 '현실에서의 대규모 적응(Mass adoption)'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평을 듣는다.


또한 작년 11월 론칭한 DeFi 프로토콜 '티그리스 프로토콜'을 통해서 다양한 스테이킹 서비스와 암호화폐 담보대출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을 제공하고 있다. 유저들은 TTC 전용 지갑 'TTC커넥트'에서 간편하게 해당 서비스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블루힐릭스와의 협약을 통해서 블루힐릭스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힐릭스 이상욱 대표는 "블루힐릭스는 B2B에서, TTC 재단은 B2C 측면에서 업계 선두주자로 꼽힌다"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DeFi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TC재단 정현우 대표는 "TTC재단은 블루힐릭스와 협력을 통해 기존 티그리스 프로토콜의 확장성과 사용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