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기반 금융 솔루션 선두 기업
블루힐릭스(대표 채훈)는 지난 2월 15일 성황리에 개최된 블록체인 정기 컨퍼런스 KBCC(Korea Blockchain Conference)에서 블록체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 관련한 인사이트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KBCC는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제안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컨퍼런스로, 정계, 학계를 비롯한 후오비벤처스, 블루힐릭스, 체인업, 마크하드, 아크루츠등 블록체인 원천기술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다수 블록체인 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채훈 대표는 “국내 및 해외 주요 기업들이 블록체인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그 규모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서는 제반 구조와 규정들이 보다 명확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서 다양한 펀드 운용을 통한 블록체인 기초 인프라 및 혁신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훈 대표는 2021년 마크하드라는 블록체인 및 스타트업 펀드를 설립하여 WEB3 기술과 혁신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을 마무리 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같이 하는 파트너로는 후오비VC, 핸싱키 파트너스, 아크루츠 인베스트, 체인업등 2014년도부터 업계를 선도해 나간 회사의 오너들이 LP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프로젝트는 좋은 기술력 및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글로벌에 진출시에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나기가 힘든 상황이였던 게 몇 년간 지속되어 왔고, 그 구조를 단순화하고 명확한 투자처에서 투자를 하고, 동반 성장해가는 기틀을 잡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블루힐릭스는 마크하드라는 펀드를 글로벌 유수의 기업과 런칭을 토대로 추후 다양한 국내 및 해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및 가상자산 국제화 및 디지털 금융 패권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원 기자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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